최고 종교지도자가 될 인물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85)의 아들 모즈타바 하메네이(55)가 부상하고 있다. ‘최고위직 부자 세습은 부적절하다’는 문제가 모즈타바의 최대 걸림돌이었으나, 가장 강력한 경쟁자였던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이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이후 그에게 길이 열린 모양새다. 21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모즈타바는
이란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후계 구도를 둘러싸고 하메네이의 아들에게로 시선이 급격히 쏠리고 있다. 유력한 최고지도자 후보였던 라이시 대통령이 헬기 추락 사고로 숨지면서 이란 정계의 막후 실력자로 평가받는 하메네이의 둘째 아들 모즈타바 하메네이(54)의 존재감이
이란 대통령 사망으로 최고 권력 이인자 자리가 공백 상태가 된 가운데,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85)의 아들 모즈타바(54)가 이른바 '비선실세'로 막후 권력을 휘두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2일(현지시각)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모즈타바는 이란 대통령 보궐선거를 앞두고 이란 정치 지형을 재편하는 데 중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