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새로 쓰려는 '선두' 아스널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선덜랜드 원정길에 오른다. 공식전 10연승과 8경기 연속 무실점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아스널은 이번 경기 승리로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최장 기간 무실점 연승 신기록에 도전한다. 하지만 상대는 리그 4위
리그가 환상적인 백힐 슛으로 결승골을 넣으며 선덜랜드의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맨유는 이것으로 완전히 리그의 재능에 매료됐다. 그러나 리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구단은 맨유 말고도 더 있다. TBR풋볼은 다른 내부소식통을 인용해 아스널과 리버풀, 뉴캐슬 역시 이 경기에 스카우트를 보냈다고 밝혔다. 원래부터 리그는 뉴캐슬의 영입 타깃이었다. 뉴캐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