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가 조롱받는 시대. 고도로 강해진 고구마는 사이다와 구분 할 수 없으니, 오직 나만이 이 세상을 구할 수 있다. 악이 아닌 선으로. 세상을 떠난 친구들이 이세계에서 나를 [용사]로 소환하였다! 그런데! 친구들의 모습이 아름다운 [미소녀]라고? 하지만 그녀들의 압도적인 스테이터스에 비해.. 초라한 ; 전생의 여동생과 나눴던 대화가 떠올랐다. 아무래도...
이야기 등은 대부분 진해리도 남편인 배지훈을 통해 전해 들은 내용이었다. “사실 예전에는 우리 집이랑 현우네 집이 저랑 현우를 엮으려 하기도 했었거든요. 근데 지금 보니까, 정말 하경 씨 같은 사람이 아니면 곁에 설 수 없겠더라고요. 그런 사람 옆에 있으려면 진짜 용기가 필요할 거예요.” 진해리가 감탄하듯 웃었고 윤하경도 피식...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본편 마지막 내용을 앞두고 고민에 빠져서 뒷부분을 미리 짜놓느라 계획한것보다 많이 늦어졌어요... 사실은 말하기도 민망하지만 12화에 외축되기도 했고 슬럼프 비슷한게 와서 글이 잘 안써지기도 했다는...제가 여름을 진짜 싫어하는데 ㅠㅠ 어쩌면 날씨 탓일지도 모르겠네요. 업로드는 늦었지만 글은 계속 쓰고 있었어서 더킹 영원의 군주...
NM **음반상태; NM ********************************************* 01. She 02. 서글픈 영혼이 되어 03. 늘 04. 그만 좀 생각해 05. 그대가 있다면 06. One Last Word 07. 재회 08. 피터팬 09. 끝이 아님을 10. 이런 난 걸요 (Duet With 박혜경) 11. 잘 지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