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이 팀 추월 종목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은메달로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의 ‘살아있는 전설’ 이승훈(36·알펜시아)이 한국 선수 역대 동계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획득 신기록을 세웠다. 이승훈은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나선 빙속 대표팀이 남자 팀추월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했다. '맏형' 이승훈(알펜시아)은 역대 동계아시안게임 사상 최다 메달도 달성했다.이승훈, 정재원(의정부시청), 박상언(한국체대)로 구성된 남자 팀추월 대표팀은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