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롯데의 트레이드가 성사되었다. 삼성의 내야수 이학주가 롯데의 유니폼을 입고, 롯데의 투수 최하늘이 삼성의 유니폼을 입는다. 추가로 삼성은 3라운드 지명권도 받는다. 삼성은 몇 시즌 동안 유격수 포지션을 놓고 골머리를 앓는 상황이었다. 이학주 지명 이전의 삼성의 주전 유격수는 김상수였다. 그러나 김상수도 유격수 수비에서 불안함을 늘...
소속 우투좌타외야수. 주 포지션은 중견수. 입단 당시 리그 최단신 선수로 주목 받았으며, 1년차 부터 1군에서 풀타임으로 활약하며 팀의 암흑기 청산을 위해 육성할 차기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코어 유망주로 떠올랐다. 주로 2루수와 유격수로 출전하였고, 유망주 위주로 선발한...
푸른 뱀의 해다. 삼성 라이온즈에선 2001년생인 김지찬이 대표적인 뱀띠 선수로 꼽힌다. 마침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한 만큼 새 시즌 더 활약하고자 한다.김지찬은 프로 5년 차이던 지난해 큰 변화를 맞이했다. 내야에서 외야로 수비 포지션을 옮겼다.2020년 데뷔 후 유격수와 2루수를 병행하던 김지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