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폭행해 살해한 뒤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유기한 사위 조재복(26)의 신상정보가 8일 공개됐다. 경찰은 이날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피의자 조재복의 이름과 나이, 사진 등을 대구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조씨는 이에 대해 이의가 없다고 밝혔으며 유족 또한 신상 공개에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조재복(26)의 재판에서 피해자 딸이자 피고인 아내가 증인으로 나와 결혼 이후 이어진 폭행과 범행 당시 상황 등을 상세히 증언했다. 2일 대구지법 형사13부(채희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재복 존속살해·시체유기 혐의 사건 공판에서 아내 최모(26)씨가 증인으로 출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