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2대3으로 끝났다. 최근 6경기에서 5패(1무)를 당하는 부진으로 15위(승점 24)에 머물렀다. 등번호 18번을 단 양민혁은 26일 레스터시티와의 홈 경기를 통해 한국인 16번째 EPL 데뷔에 재도전한다. 앞서 박지성(맨유) 이영표(토트넘) 설기현(울버햄턴) 이동국(미들즈브러) 김두현(웨스트브롬) 조원희(위건) 이청용(볼턴)...
김대식 기자 = 조던 픽포드가 팀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면서 재계약을 결정했다. 에버턴은 2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픽포드는 구단과 4년 반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2026-27시즌까지 자신의 미래를 맡기기로 결정했다"며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픽포드는 선덜랜드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성장했다.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을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복귀한 선덜랜드가 33세 베테랑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의 동점골을 앞세워 3경기 연속 무패 행진(2승1무)을 내달리며 4위를 유지했다. 선덜랜드는 4일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에버턴과 2025~2026 EPL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선덜랜드는
덜 치른 상태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3위 첼시와의 승점차는 4점이며, 승점 33점을 마크하고 있는 토트넘(4위, +9, 34득점 25실점), 에버턴(5위, +9, 32득점 23실점), 웨스트 브롬위치(6위, +5, 28득점 28실점)과는 6점차로 좁혀졌다. 맨시티의 경우 최근 경기에서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레딩전 홈경기의 경우 가레스 베리의 후반 인저리타임 결승골로 승리를...
조던 픽포드를 잡기 위해 혈안이 돼 있다. 픽포드는 ‘명실상부’ 잉글랜드 넘버원 골키퍼다. 동물적인 반사신경과 민첩성으로 매경기 미친 선방 능력을 과시 중이다. 선덜랜드 유스팀에서 성장한 픽포드는 오랜 임대 생활을 마친 뒤 2016-17시즌 이후 본격적으로 중용되기 시작했다. 매경기 엄청난 선방으로 진가를 드러내던
선덜랜드의 그라니트 자카. 사진[AFP=연합뉴스] 9시즌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복귀한 선덜랜드가 베테랑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33)의 골에 힘입어 에버턴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선덜랜드는 이로써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 행진을 이어가며 리그 4위 자리를 지켰다. 4일(한국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