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들이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대구 김상훈 의원, 광주 조오섭 의원을 비롯한 양 지역 국회의원들이 1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 함께 모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정부가 지난 4월22일, 향후 10년간 국가철도망...
광주~대구를 철도로 1시간대에 갈 수 있게 된다. 6개 광역지자체와 10개 기초지자체를 경유하는 길이 198.8km의 달빛철도가 건설되기 때문이다. 달빛철도는 대구, 고령, 합천, 거창, 함양, 장수, 남원, 순창, 담양, 광주를 경유하게 된다. 이 철도는 영호남의 오랜 숙원사업이었고, 국회에서 관련 특별법이...
달빛내륙철도가 국가계획에 반영됐다 29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굚 국토교통부 철도산업위원회가 이날 제4차국가철도망구축계획을 심의해 달빛내륙철도 건설 등을 담은 정부 계획안을 최종 확정했다.달빛내륙철도는 광주와 대구를 1시간대로 잇는 노선길이 198.8㎞, 4조5158억 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광주, 전남(담양), 전북(순창, 남원,...
이야기입니까?"최근 일부 국회의원들이 대법원을 대구광역시로, 헌법재판소를 광주광역시로 옮기는 법안을 발의한 데 대한 반응이다. 왜 이런 법안이 나왔고, 이전 대상지가 대구와 광주냐는 것이다. 특히 충청권의 반응은 냉소에 가깝다. 수십년 동안 그래온 것처럼 영남과 호남이 충청권 세종시를 제쳐두고 사법기관을 하나씩 나눠...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강민구)과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이병훈)이 1월 15일 오전 11시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제22대 총선 광주-대구 공통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양 시당은 22대 총선에서 광주-대구 공통공약을 발표하여 지역주의 타파와 달빛동맹 협력 강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