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공연 도중 무대에서 쓰러진 가운데, 그의 '미주신경성 실신' 증세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현아는 지난 2019년 SNS를 통해 대중에게 자신의 미주신경성 실신 증세를 최초로 고백했다. 현아는 "이게 맞는 선택일지 아닐지 모르겠지만 많이 생각했다. 진짜 제 이야기를 하겠다"라며 "저는 어릴 적부터 무대 위에 서려는 꿈을 갖고 있었고, 그 꿈을 이뤘다. 어린 시절부터...
현아가 무대 도중 갑작스럽게 쓰러지며, 과거 밝혔던 건강 문제인 ‘미주신경성 실신(Vasovagal Syncope)’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현아는 9일 마카오에서 열린 ‘워터밤 2025 마카오’ 공연 중 ‘버블팝’을 부르다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중심을 잃고 무대 위에서 그대로 쓰러졌다. 현장의 댄서들과 경호원이 급히 달려와 그녀를 부축해 퇴장시켰고,...
현아가 마카오 워터밤 공연 중 기절한 것에 대해 팬들에게 사과했다. 9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정말 정말 미안해요. 그전 공연 이후 짧은 기간이었지만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었는데 프로답지 못했던 것만 같고. 사실은 나도 아무 기억이 안 나서 계속 이래 저래 생각하다가 꼭 이야기해주고 싶었어요”라며 “다들 돈 주고 보러
공연 도중 무대에서 쓰러진 가운데, 그의 '미주신경성 실신' 증세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현아는 지난 2019년 SNS를 통해 대중에게 자신의 미주신경성 실신 증세를 최초로 고백했다. 현아는 "이게 맞는 선택일지 아닐지 모르겠지만 많이 생각했다. 진짜 제 이야기를 하겠다"라며 "저는 어릴 적부터 무대 위에 서려는 꿈을 갖고 있었고, 그 꿈을 이뤘다. 어린...
무대에서 실신하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과거 미주신경성 실신을 고백했던 그는 최근 다이어트로 건강이 악화된 것 아니냐는 우려를 받고 있다. 9일 현아는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에서 열린 ‘워터밤 2025 마카오’에서 '버블팝 ' 노래에 맞춰 춤을 추다 갑작스럽게 기절했다. 현아가 기절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