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선수들이 전북 익산에서 동계 훈련을 갖고 있다.3일 익산시는 “실내체육관과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지난달 26일부터 2월 8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펜싱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 전지훈련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훈련은 대한체육회와 대한펜싱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아쉽지만 값진 은메달 획득 한국 여자펜싱 대표 신아람(28, 계룡시청)은 '불운의 선수'라 불린다. 지난 2012 런던 올림픽 4강전에서 희대의 오심으로 인해 눈물을 펑펑 흘렸던 신아람이다. 1초의 오심이었다. 1초가 제대로 지나갔으면 결승에 진출할 수 있었다. 너무나 억울했기에 이를 지켜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