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 어느덧 26라운드까지 이뤄지며 정규리그는 향후 7경기가 남은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FC서울의 상위권 진입은 점점 힘겨워지는 듯하다.서울은 25일 오후 7시 울산 문수 축구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1 2018' 26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1-4의 완패를 기록했다. 패배로 승점...
갖춘 김포 공격력! ; 예열은 마쳤다. 천지현의 프리킥 원더골로 터질 듯 터지지 않았던 안방에서의 첫 승리를 가져왔다. 평소 세트피스를 담당하던 플라나의 왼발과 함께 천지현의 오른발까지 더해지며 세트피스 다양성을 갖췄다. 건재한 루이스와 올시즌 김포를 강타한 김결의 경기력 그리고 김포 특유의 수비를 바탕으로 임한다면 충분히 상대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