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4승에 재도전한다. 삼성 라이온즈는 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벌어지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 선발투수로 우완 최원태를 내세웠다. 2연패를 끊어야 하는 삼성인데 6연승 중인 한화를 만난다. 지난해 시즌 후 4년 최대 70억원 조건으로 삼성에 FA 이적한 최원태는 올해 6경기(31이닝) 3승1패 평균자책점 4.94 탈삼진 29개를 기록...
라이온즈는 2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지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 선발투수 우완 코너 시볼드를 예고했다. 코너는 올해 20경기에서 108.2이닝을 던지며 7승5패 평균자책점 4.14 탈삼진 113개를 기록하고 있다. 시즌 초반 기복이 꽤 있었지만 5월부터 안정세를 찾았다. 5월 이후로는 13경기(73.1이닝) 5승3패 평균자책점 3.56으로...
좋은 기억을 되살릴까. 삼성 라이온즈는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치러지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 선발투수로 우완 헤르손 가라비토를 예고했다. 지난 27일 수원 KT전에서 9회 불펜 난조로 3-4 끝내기 역전패를 당한 삼성으로선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경기다. 지난달 19일 오른쪽 발등 미세 골절로 웨이버 공시된 데니 레예스의...
라이온즈 김서준(20)이 리그 8위 탈환을 위해 선발투수로 나선다. 김서준은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한다. 2022 신인 드래프트 2차 5라운드(43순위)로 입단한 김서준은 올 시즌 7경기(6⅔이닝) 1홀드 평균자책점 1.35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선발투수로 나서는 것은 1군 데뷔 후 처음이다....
미뤄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이 삼성에겐 숨 고를 귀중한 시간이 됐다.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2025 신한 SOL 뱅크 KBO 플레이오프(5전 3승제) 1차전은 경기 전부터 이어진 비로 결국 취소됐다.KBO는 이날 예보를 확인하며 개최 여부를 검토했지만 결국 경기 시작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