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 말이면서도 무섭기도 해요. 떡상도 하고, 떡락도 하지 않나요. 좋은 '와인' 같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오래 고아도 고아도 빛이 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 이준호(31)에게 2021년은 뭘 해도 되는 해였다. 상반기엔 그가 군 복무 중에 2PM '우리집'이 역주행했고, 전역 후 9월엔 2PM '해야 해' 신곡으로 가수 활동을 성공적으로...
브로맨스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KBS2 수목극 '김과장'을 마친 준호를 만났다. '김과장'은 삥땅 전문 경리 과장 김성룡(남궁민)이 더 큰 한탕을 노리고 TQ그룹에 입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부정부패와 싸우며 기업을 살려내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김과장'은 수목극 최약체로 분류됐던 것과 달리 배우들의 열연과...
배우 준호가 첫 주연 도전 소감을 밝혔다. 준호는 JTBC 새 월화극 '그냥 사랑하는 사이'로 첫 멜로, 첫 주연 도전에 나섰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붕괴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두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과정을 그린 멜로 드라마. 준호는 극중 이강두 역을 맡았다. 이강두는 2005년 쇼핑몰 붕괴 사고로 가족과 운동 선수의...
'옷소매 붉은 끝동'의 이준호를 언급했다. 이서진은 7일 오후 스포츠조선과 온라인을 통해 만나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서준범 극본, 연출)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서진은 1999년에 데뷔해 배우활동 20년을 훌쩍 넘겼다. 그는 지난 날을 돌아보며 "시간이 정말 금세 지나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저는 그렇게 막 일을 많이...
월화극 '그냥 사랑하는 사이'를 마친 준호를 만났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붕괴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두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과정을 그린 멜로 드라마다. 준호는 붕괴사고 트라우마로 세상을 등진 채 날선 길고양이처럼 살던 강두가 할멈(나문희)과 문수(원진아)를 만나 상처를 치유해나가는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첫...
수목극 '김과장'을 마친 준호를 만났다. '김과장'은 삥땅 전문 경리 과장 김성룡(남궁민)이 더 큰 한탕을 노리고 TQ그룹에 입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부정부패와 싸우며 기업을 살려내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작품은 수목극 최약체로 분류됐던 것과 달리 배우들의 열연과 차진 대본, 경쾌하고 스피디한 연출이 합을 이루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