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스가 만 29세의 젊은 FA 유격수를 영입하며 내야를 강화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한화 구단은 7일 FA 내야수 심우준과 계약기간 4년, 총액 50억 원(보장금액 42억 원+옵션 8억 원)의 조건에 계약을 체결했다. 심우준은 계약 후 "좋은 평가를 해주신 한화 이글스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심우준의 플레이스타일을 정리한 문서. 체구에 비해 뛰어난 손목 힘을 가지고 있고 장타로 연결하기 좋은 코스인 몸쪽 높은 공에 강점을 보이기에 간간이 장타를 뽑아낸다. 2019년 후반기부터는 바깥 낮은 공도 결대로 밀어내며 후반기 타율 8위(유격수 중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