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장군을 연기하는 게 부담이 될 수 있지만 반대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있었다"고 말했다. 액션 영화 '하얼빈'(우민호 감독, 하이브미디어코프 제작)에서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 역을 연기한 현빈. 그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하얼빈' 출연 과정을 설명했다....
현빈(35)이 연인이자 동료인 강소라(27)와 열애 소식을 밝힌 것에 대해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고 싶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수사 액션 영화 '공조'(김성훈 감독, JK필름 제작)에서 특수 정예부대 출신 북한 형사 림철령 역을 맡은 현빈. 그는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가진 스포츠조선과 인터뷰에서 영화 속 비하인드...
"결혼, 부모 된 이후 개인적으로 달라진 변화는 없다"고 말했다. 액션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 이석훈 감독, JK필름 제작)에서 엘리트 북한 형사 림철령을 연기한 현빈이 1일 오후 스포츠조선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공조2'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전했다. 현빈은 "개인적으로는 지금도 그렇지만 예전에는 더...
이루어졌다. 현빈에게 개인적인 사정이 있었다. 아내 손예진의 임신으로 ‘예비 아빠’가 된 현빈은 요즘 사람들과의 만남을 최소화하는 중이다. 지난 5월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복을 받았다. 현재 손예진은 임신 초기로, 부부가 함께 각별하고 조심스러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화상으로...
데뷔한 현빈은 어느덧 데뷔 15년 차다. 오랜만에 만난 그는 부쩍 여유로워 보였다. 이젠 짐짓 베테랑 배우의 아우라도 풍겼다. “배우로서 나이 들어가는 게 좋다. 단순히 숫자가 많아지는 기분은 별로인데. (웃음) 경험은 큰 자산이다. 그걸 연기로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도 행복이다.” 마지막으로 현빈은 상대 배우 손예진과...
현빈, 강소라가 결별했다. 8일 오후 현빈의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와 강소라의 소속사 플럼액터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결별에 관련한 공식 입장을 알렸다. 두 소속사 측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된 것이 사실이며,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배우 강소라와 현빈 두 사람의...
손예진(43)이 "남편 현빈도 '어쩔수가없다'를 보고 좋은 이야기를 해주겠지만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스릴러 범죄 블랙 코미디 영화 '어쩔수가없다'(박찬욱 감독, 모호필름 제작)에서 위기일수록 더 강해지는 만수(이병헌)의 아내 이미리를 연기한 손예진. 그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어쩔수가없다'의 출연 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