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는 1대0으로 아스널이 이겼다. 하지만 경기 후 불상사가 벌어졌다. 원정 응원을 왔던 아스널 팬들이 번리 팬과 집단 난투극을 벌였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은 "아스널의 번리전 진땀승이 홈팬과 원정팬들의 충돌로 얼룩졌다"고 보도했다. 더 선은 "관중석에서 병과 동전이 투척됐다. 좌석이 부서지고 피가 튀었다"고 묘사했다. 이원만
아스널이 번리전 승리에 힘입어 다시금 터닝포인트를 마련했다. 아스널은 22일 오후 9시 30분(한국 시각)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의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아스널은 리그 17라운드 사우스햄턴, 리그컵 8강 토트넘전에 연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