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석 대장. 대장이라는 호칭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다. 그는 안나푸르나와 칸첸중가를 비롯한 세계 8000m급 14좌와 킬리만자로 등 7대륙의 최고봉에 올랐다. 그리고 남극점, 북극점, 에베레스트의 세계 3극점 등반까지 모두 성공했다. 세상은 그를 인류 최초로 산악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캡틴'이라고 부른다.캡틴, 박영석...
; 산악인. 히말라야 8000m급 14좌를 완등하고 7대륙 최고봉, 세계 3극점을 정복해야만 달성할 수 있는 ‘산악 그랜드 슬램’을 세계 최초로 달성한 인물이다. 2011년 10월 18일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남벽에서 코리안 루트를 개척하다 실종됐다. 2011년 12월 5일 박영석 대장이 출연했던 4부작 다큐멘터리 <남겨진 미래, 남극>을 재편집해
박영석 (朴榮錫, 1928년 2월 11일~2014년 1월 5일)은 대한민국의 군인 출신 기업인이다. 경력 주요 이력 1948년 대한민국 육군사관학교 5기 임관 1949년 대한민국 육군 보병학교 수료 한국 전쟁 참전 1956년 국방대학교 1기 행정학사 1961년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육군 방첩부대장...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2] 빙하의 갈라진 틈을 크레바스라고 부르는데, 박영석은 이 크레바스에 떨어지기 직전 고정이 되어있는지 알 수 없는 2개의 고리를 발견하고 그 중 하나에 자신의 로프를 연결하였다. 그 직후 크레바스에 빠졌는데 운이 좋게도 연결한 고리가 고정된 고리였다. [4] 출국장에서 걱정에 눈물을 쏟는 아내에게 '울지 마라. 내가 뭐 죽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