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도 달라질 수도 있는 것일까.지난 해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투수로 활약했던 에릭 라우어(30)는 정규시즌에서 7경기를 나와 34⅔이닝을 던져 2승 2패 평균자책점 4.93을 기록했고 삼성과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는 5이닝 5피안타 8탈삼진 2실점으로 무난한 투구를 하고도 패전투수가 되는...
대체 외국인 선수로 입단해 큰 관심을 모았던 좌완 에릭 라우어(30·토론토)가 팀이 준 두 번째 임무도 잘 수행했다. 당분간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꾸준히 활용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희망이 부풀고 있다.토론토 소속으로 최근 메이저리그 무대에 콜업된 라우어는 18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시즌 토론토의 대박 영입 사례로 뽑히는 선수이자, 지난해 시즌 막판 KIA에서 뛰었던 좌완 에릭 라우어(30·토론토)는 최근 존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과 면담을 했다. 앞으로의 활용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슈나이더 감독은 라우어에게 당분간은 불펜에서 대기한다고 통보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토론토와...
가는 단계이다". KIA 타이거즈 외국인투수 에릭 라우어(29)가 KBO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투구를 했다.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 9탈삼진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의 우등성적을 냈다. 팀의 10-0 승리를 이끌며 데뷔 2승째를 거두었다. 무결점 투구였다. 1회부터 4회 1사까지 10명의 타자를...
라우어 (Eric Lance Lauer, 1995년 6월 3일 ~ )는 미국의 야구 선수이자, 현 메이저 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투수이다. 미국 프로야구 시절 2016년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입단하였다. 한국 프로야구 시절 KIA 타이거즈 시절 2024년 8월 5일에 윌 크로우, 캠 알드레드를 대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