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월드컵에 나서는 울산HD의 K리그1 일정이 조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울산의 FIFA 클럽월드컵 2025 참가에 따라 K리그1 18라운드 울산 대 대전, 19라운드 안양 대 울산 경기 일정을 변경한다"고 알렸다. K리그1 18라운드 울산 대 대전 경기는 기존 6월 15일 오후 7시에서
울산의 FIFA 클럽월드컵 2025 참가에 따라 K리그1 18라운드 울산 대 대전, 19라운드 안양 대 울산 경기 일정을 변경한다고 11일 알렸다. K리그1 18라운드 울산 대 대전 경기는 기존 6월15일 오후 7시에서 4월1일 오후 7시 30분으로 변경되며, 장소는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으로 동일하다. K리그1 19라운드 안양 대 울산...
21일 오후 4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30라운드 홈경기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9승 9무 12패 승점 36점으로 9위를 기록했다. 신태용 감독은 3-4-3을 가동했다. 백인우-허율-에릭이 최전방에 배치됐고, 루빅손-이진현-고승범-강상우가 미드필더로 나섰다. 트로야크-김영권-정승현이 스리백을 구축, 조현우가 최후방을...
HD가 FC안양 원정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울산은 23일 오후 7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19라운드서 고승범이 얻은 페널티킥을 에릭이 깔끔하게 마무리해 1대0 승리를 거뒀다. 에릭은 지난 19일 강원FC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2월 16일 안양과 K리그1 1라운드 홈 개막전 0대1 패배를 설욕한 울산은 5승 2무 4패 승점...
챔피언’ 울산 HD가 FC안양에 패했다. 울산은 16일 오후 2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1라운드 개막전서 후반 추가시간 실점해 0대1로 졌다. 울산 김판곤 감독은 4-3-3을 가동했다. 윤재석-허율-이청용이 전방에 배치됐고, 이희균-김민혁-이진현이 미드필더로 나섰다. 강상우-김영권-서명관-윤종규가 포백을 형성, 문정인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