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델타시티와 사상구를 잇는 핵심 기반시설, 엄궁대교 건설에 본격 착수했습니다.부산시는 30일 오전 11시 사상구 엄궁유수지에서 엄궁대교 건설사업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엄궁대교는 강서구 대저2동에서 사상구 엄궁동까지 총연장 2.91km, 왕복 6~8차로 규모로 건설되며, 총사업비는 3,444억 원이 투입됩니다.시는 낙동강 횡단 교통 정체...
2006년부터 사업 추진 - 허위 환경영향평가 논란 탓 표류 - 개통시 최대 6분 이동시간 줄어 - 엄궁대교 2016년 건설논의 시작 - 철새생태 문제로 행정절차 지연 - 장낙대교 연결땐 교통 20분 단축 서부산권 숙원인 대저·엄궁대교 건설 사업이 우여곡절 끝에 착공에 들어갔다. 두 대교 인근에 건설되는 장낙대교도 오는 6월 첫 삽을 뜰
사상구 엄궁동 승학터널까지 연장 2.91㎞, 왕복 6~8차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낙동강을 횡단하는 엄궁대교와 함께 맥도교 2개 교량과 2개의 교차로 건설을 포함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444억원이 투입된다. 2014년 에코델타시티 광역교통개선대책 일환으로 추진된 엄궁대교는 계획 11년 만에야 본격 착공하게 된다. 하지만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