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파하며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을 조기 확정했다.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은 멀티골을 폭발시키며 A매치 통산 76골 고지에 올랐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대표팀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라트비아 리가의 다우가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감독이 새 지휘봉을 잡아 이끄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이 첫 단추를 잘 끼우며 월드컵 본선행을 위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잉글랜드는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동유럽 라트비아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K조 2차전에서 3-0 완승을 챙겼다. 지난 21일 알바니아전
케인(가운데)이 15일(한국시간) 라트비아 리가의 다우가바스 스타디온스에서 열린 잉글랜드 대 라트비아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K조 6차전에서 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잉글랜드가 해리 케인(32·바이에른 뮌헨)의 멀티골 활약을 앞세워
라트비아를 꺾고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 연승을 달렸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는 25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트비아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조별리그 K조 2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